지제종회

▣ 단양우씨 안정공파 지제종중의 역사

丹陽禹氏始祖諱玄은 高麗建國初正朝戶長을 지내 시고 門下侍中平章事로 追贈되시어 丹陽에 뿌리를 갖고 單一本의 性氏를 이루어 千餘年을 綿綿히 내려오면서 道學君子巨儒忠臣과 名將이 代를 이어 顯出하였다.

특히 六世諱仲大祖는 高麗高宗時代門下侍中으로 丹陽禹氏를 名門의 位置에 올려놓으셨으며, 아들 五兄弟(天珪, 天啓, 天錫, 天佑, 天成)가 같은 時期에 모두 文科에 及第하여 家門을 빛내시어 長子이신 七世祖門下侍中天珪의 아들인 高麗朝의 碩學八世祖文僖公易東諱倬(1263~1342)은 東方性理學의 太祖로 우리나라의 道德的價値觀을 定立하시어 至誠으로 推仰 받고 있으며,

九世祖諱吉生은 門下侍中을 지내셨으며 赤城府院君을 封 받으셨으며, 十世祖門下侍中忠靖公諱玄寶(1333~1400)는 麗末의 忠臣으로 鄭夢周등과 함께 기울어 가는 高麗의 國運을 바로잡기 위하여 不事二君의 忠節로 李成桂와 對抗하다가 流配를 받기도 하여 그 곧은 節介가 오늘에 이르기까지도 欽慕되어 오고 있으며, 五분의 아들이 丹陽禹氏五派의 派祖가 되었다. (大提學公派祖洪壽, 禮安君破祖洪富, 安靖公派祖洪康, 執儀公派祖洪得, 判書公派祖洪命)

十一世安靖公諱洪康(1357~1423)은 十世忠靖公諱玄寶의 第三子로 高麗太宗祖에 大司憲을 歷任, 大提學刑曹判書에 이르시고 淸白吏를 賜하시었으며 安靖公派派祖로서 名門의 많은 後孫을 갖게 되었다.

十二世諱元瑜는 十一世安靖公派祖의 四子로 贈職은 吏曹參判淸白吏이시고 어려서부터 學文을 探究하고 父母에 孝誠이 至極하셨다. 元字瑜字先祖의 先塋과 後孫들의 先塋이 振威面馬山里에 잘 保存되어 있으며, 京畿道平澤市振威面馬山里 및 平澤市芝制洞은 元字瑜字先祖의 後孫이 살고 있는 世居地이다. 十三世諱晨은 順天府使를 지내시고 贈職은 吏曹參判이셨으며, 十四世諱允功(1434~1502)은 驪州牧使를 지내시다 通政에 오르시고, 靖國原從功一等으로 贈吏曹判書를 받으셨다.

十五世諱淡은 十四世諱允功의 四子로 官은 洗馬이셨으며 四분의 아들을 두셨으며(諱仁舜, 義舜, 禮舜, 智舜)위 四분의 先祖는 十二世元字瑜字後孫들의 根幹을 이루고 있다.

十六世諱智舜은 十五世諱淡의 四子로서 官은 直長으로 丹陽禹氏安靖公派芝制宗中의 派祖이신 上位先祖로서 先塋을 保存하고 있다. 先塋은 振威面馬山里에 實存하였으나 이동저수지 및 온산 양수장에서 펌핑하는 幹線用水路가 墓地 상단부를 貫通하게 되어 1981年馬山里先山에서 平澤市芝制洞 873番地先山으로 移葬하였다.

十七世諱渚는 官은 宣傳通政大夫, 十八世諱熙信官은 折衝儉樞, 十九世諱說, 二十世諱聖佾官은 儉樞, 二十一世諱淑, 二十二世諱鵬擧(1705~1777), 二十三世諱得圭(1737~1781), 二十四世諱鼎一(1759~1833), 二十五世諱錫龜(1781~183) 官은 贈嘉善工曹參判同知, 二十六世諱載河(1811~1879)官은 同樞, 二十七世諱東翼(1838~ ?), 二十八世諱昌烈(1858~ ?), 二十九世諱圭福(成春)(1877~1958), 三十世諱基鍾(1903~1989)으로 宗孫이 이어져 오늘의 芝制洞宗中의 뿌리를 이루고 있다.

平澤市芝制洞 873番地先山에 모셨던 先塋芝制洞派祖十六世諱智舜, 十八世諱熙信, 二十一世諱淑, 二十三世諱得圭, 二十四世諱鼎一宗孫六祖의 先塋과 芝制洞 834番地先山(台美山)에 모셨던 十九世諱說, 二十世諱聖佾, 二十二世諱鵬擧, 二十五世諱錫龜, 二十六世諱載河, 二十七世諱東翼, 二十八世諱昌烈, 二十九世諱圭福, 三十世諱基鍾宗孫九祖의 先塋을 포함 總十五祖의 先塋을 宗中先山으로 造成한 安城市古三面 쌍지리 自然葬地에 移葬하였다.

京畿道安城市古三面 쌍지리 山 52-2番地貳萬壹千坪을 芝制宗中先山으로 買入하고 599坪을 自然葬地로 造成하였다.